• 당진 버그내순례길·천주교 인물 데이터 구축 추진
    당진 버그내순례길·천주교 인물 데이터 구축 추진
    한국문화정보원 공모사업 선정…천주교복합예술공간에 가상현실 체험 코너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6.0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서 합덕읍 신리성지를 연결하는 13.3km 구간의 버드내순례길과 지역의 주요 천주교 인물에 대한 가상현실(VR) 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자료사진: 솔뫼성지 김대건 신부상/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성지에서 합덕읍 신리성지를 연결하는 13.3km 구간의 버드내순례길과 지역의 주요 천주교 인물에 대한 가상현실(VR) 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자료사진: 솔뫼성지 김대건 신부상/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솔뫼성지에서 합덕읍 신리성지를 연결하는 13.3km 구간의 버드내순례길과 지역의 주요 천주교 인물에 대한 가상현실(VR) 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모한 ‘산업활용 문화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것.

    이 사업은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등의 데이터 구축·개방과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구현을 통해 국민에게 가상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버그내순례길 관련 가상현실(VR) 시스템 구축과 ▲솔뫼성지 김대건 신부 ▲합덕성당 페랭신부 ▲신리성지 다블뤼주교 등 각 성지를 대표하는 천주교 인물의 홀로그램을 활용한 안내시스템 설치를 신청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약 및 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 1월 준공 예정인 솔뫼성지 천주교복합예술공간에 가상현실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해 성당과 성지 안내판 QR코드를 통해 천주교 인물에 대한 홀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내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도시 당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상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