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이 지난해 정책소통을 잘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차지했다.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정책소통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복도시건설청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책소통평가는 국정과제 및 주요정책 추진 시 국민소통 노력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매년 실시된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기관장의 언론 직접홍보와 현장소통을 강화해 국민신뢰도를 높이고, 생활 SOC 확충 등 범정부 현안에 대해서는 부처간 협업 홍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