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5월의 여왕 장미꽃이 소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 꽃을 피웠다. 천안시 서북구 한 아파트 담장에서 장미가 마치 소나무가 제 줄기인 듯 빨간 얼굴을 내밀고 있다. 아무리 봐도 불편한 공생관계가 아닌가 싶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원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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