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나사렛대학교가 전국대학 최초로 온라인으로 ‘잡(JOB)아라 취업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페스티벌은 9일부터 19일까지 장애대학생과 비장애대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그간 코로나 감염확산을 예방하는 조치로 대학생들의 진로 및 자기계발에 어려움이 있던 상황에서 화제다.
온라인 ‘잡(JOB)아라 페스티벌’에서는 자기이해를 위한 심리와 직업적성 등 각종 온라인 검사를 진행한다.
취업고민을 쏟아놓을 수 있는 실시간 취업고민 토크 콘서트, 1~4학년에 이르기까지 학년별에 맞는 취업 목표설정 코너도 준비했다.
또, 역량계발, 이력서와 자소서, 실전모의면접에 이르기까지 25개 콘텐츠를 2주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장애대학생들과 제한없이 참여할수 있도록 외부 장애인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했다.
실시간 화상상담, 자막 및 수어콘텐츠 제작 등 함께하는 취업축제를 만들고 있다.
김광기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용 확장하는 경험이 될것”이라며 “학생들 자기계발과 취업역량계발에 효과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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