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9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상반기 65명, 하반기 25명 채용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기술·사무 47명(장애인 6명 포함) ▲연구 5명 ▲IT(정보기술) 13명으로,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직무역량면접 및 인성검사, 4차 조직적합성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IT 전형은 공기업 최초로 코딩 테스트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특히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역량중심 채용과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직무수행 역량만을 공정하게 평가할 방침이다.
또 장애인과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 채용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 인턴과정을 거쳐 근무성적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일정, 채용직무, 전형방법, 임용조건 및 지원방법 등은 공사 홈페이지 www.komsco.com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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