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보령=김갑수 기자]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도시 충남 보령시가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색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11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인어상과 여인의 상에 마스크를 씌워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한편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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