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계룡 2번과 3번 확진자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이동경로는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보완될 수 있다.
금암동 계룡주공아파트 거주 A(68·남)씨 이동경로.
❍ 6월 11일(목)
-15:00~17:00 건양대병원 외래방문 / 자차
❍ 6월 12일(금)
-자택 거주
❍ 6월 13일(토)
-16:00~20:00 금암산장 / 자차
❍ 6월 15일(월)
-10:30~12:00 김광석 외과 진료 / 자차
-12:30~13:00 엄사 약국 / 자차
❍ 6월 16일(화)
-10:50~11:30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자차
-22:30 확진 판정
❍ 6월 17일(수)
-02:00 단국대학병원 이송
금암동 계룡주공아파트 거주 B(66·여)씨 이동경로.
❍ 6월 13일(토)~14일(일)
-몸살 기운 느낌
❍ 6월 15일(월)
-10:30 ~12:00 김광석 외과 진료 / 자차
-12:30 ~13:00 엄사 약국 / 자차
❍ 6월 16일(화)
-계룡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6월 17일(수)
-06:00 확진 판정, 단국대학병원 입원 예정
A씨와 B씨는 부부로 직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인후통 같은 코로나19 의심이 나타났다.
전날(16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단국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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