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백석대학교가 2021학년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IT공학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로부터 300명 증원을 승인받았다.
스마트IT공학부는 빅데이터전공, 핀테크전공, IOT전공, ARㆍVR전공으로 구성됐다.
백석대는 정부에서 미래 핵심 신성장동력 분야로 지정, 운영하는 8대 핵심선도사업인 빅데이터, 핀테크와 12대 산업인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의 전공 신설을 추진했다.
앞으로 컴퓨터공학부(현 ICT학부) 내 인공지능학전공 확대 개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학 교육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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