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은 관광진흥 중장기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관광객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금산 10경·10미·10품’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18일에는 내·외부 전문가 및 지역 단체 등으로 구성된 ‘금산 10경·10미·10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상지 선정 및 구체적 활용계획을 마련했다.
금산 10경 대상 후보지는 ▲적벽강, 금강여울 ▲태고사, 낙조대 ▲십이폭포 ▲진악산(개삼터,보석사,은행나무) ▲서대산, 국사봉 ▲천내강, 용강(반딧불이,포평뜰) ▲월영산 ▲금산산림문화타운, 백령산성 ▲칠백의총, 금성산10리장등길 ▲금산인삼축제, 금산인삼약초시장 ▲태조태왕태실, 하늘물빛정원, 요광리 은행나무 등 11곳이다.
금산 10미는 ▲어죽, 매운탕, 도리뱅뱅이 ▲추어탕 ▲인삼튀김 ▲금산삼계탕 ▲금산복수한우 ▲인삼한정식과 약선요리 ▲산채정식 ▲인삼주, 홍삼주 ▲깻잎쌈채소 ▲깻잎장아찌 등 10개의 대상음식이 선정됐다.
금산 10품 후보는 ▲수삼, 인삼, 홍삼, 흑삼 ▲인삼막걸리 ▲인삼농축액, 홍삼진액 ▲인삼한과, 홍삼한과 ▲홍삼절편, 인삼정과 ▲인삼비누, 홍삼비누 ▲추부포도 ▲인삼달걀 ▲바리실 사과 ▲진산 땅두릅 ▲인삼딸기 등 11개 상품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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