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논산에서 19일 오후 9시 4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가야곡면에 사는 70대 여성 A(75)씨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대전 용문동 오렌지타운을 방문했다.
당시 대전 6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A씨는 19일 오후 6시 50분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논산지역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충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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