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에 있는 춘장대해수욕장이 다음 달 11일 개장한다.
당초 이달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개장이 미뤄졌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2중 방역망을 갖춘다.
발열 확인이 가능한 차량인식시스템을 검역소 3곳에 설치한다.
백사장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 3대를 마련한다.
방역 대책과 수상 인명구조를 위해 하루 181명 해수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장대응반도 운영한다.
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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