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91명이 됐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91번 확진자는 유성구 구암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둔산전자타운 내 사무실에서 75번 확진자(서구 탄방동 60대 남성)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다.
91번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 받았다.
대전시는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감염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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