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에 있는 봉수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이 다음 달 1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재개장 시설은 8인실 이하 숲속의 집 13동이다.
오는 30일부터 인터넷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8월 숙박분 예약은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물놀이장은 개장하지 않는다.
앞서 휴양림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25일부터 잠정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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