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 계룡 대실지구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분양
(주)한라, 계룡 대실지구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분양
59㎡A형 606세대 등 905세대 규모… 전 세대 남향, 광역교통망 우수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0.06.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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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 사진=(주)한라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 사진=(주)한라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중심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선다.

(주)한라는 계룡대실지구 1블록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905세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아파트다. 입주는 2023년 3월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 규모다. 면적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이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인기가 좋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다.

특히 대전 관저지구와 인접하고 호남고속도 계룡IC와 1.5㎞,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 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은 차량으로 3분 거리 등 입지 여건이 좋다.

대전 관저지구와는 9㎞ 거리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4번 국도를 타면 1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과 세종시까지도 30분이면 이동 가능할 만큼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도보 통학권에 계룡중·고가 위치해 있고 초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이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대형유통업체도 계획되고 있다.

단지 옆에 농소천 수변공원, 단지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마련돼 있다. 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일부 세대는 하천조망이 가능하다.

공공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인근에 계룡시청 등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문화 예술의 전당, 대형마트 이용도 편리하다.

아파트 내부는 첨단 기능으로 꾸며진다.

미세먼지 케어와 실시간 공기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이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절수형 수전과 질소산화물 배출량 저감, 열효율 높은 친환경보일러도 설치된다. 84㎡ 일부 세대에는 개인 취향을 살릴 수 있는 알파룸과 펜트리가 제공된다.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춰진다.

또 전체 동이 남향 중심으로 배치돼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도 기대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남녀 분리식 공부방과 개인실, 도서관이 만들어지고 스크린골프와 퍼팅연습장을 갖춘 골프연습장, 휘트니스·GX룸을 갖춘 체력단련실, 게스트하우스, 맘스테이션, 주민카페, 다목적실 등이 주민들의 웰빙라이프를 책임진다.

(주)한라 측은 “계룡시는 대전 인근 신흥 주거단지 및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곳ㅇ로 KTX 호남선과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4번국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며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트러플 프리미엄을 지닌 계룡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 홍보관은 서구 관저동 1778번지에, 견본주택은 계룡시 금암동 148-5, 6번지에 마련됐다.

한편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금암동 일대 연면적 60만 5359㎡로 총 4000세대에 1만 1000명이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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