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외고 비상', 통학차량 운전자 코로나19 확진
    '대전외고 비상', 통학차량 운전자 코로나19 확진
    29일부터 전교생 원격 수업 전환
    학부모들 "정확한 설명 없다" 분통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0.06.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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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통학 차량 운전기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대전외고는 29일부터 전교생 원격수업에 돌입한다.

    28일 대전외고는 학부모 문자를 통해 "통학 승합차량 기사가 확진자로 판명돼 29일부터 전교생 원격 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대전111번)는 동구 천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학교 측은 대전시 방역본부에 해당 사실을 알리고, 통학 차량을 이용한 학생을 대상으로 접촉 여부를 확인 중이다.

    대전외고 학부모들이 주로 이용하는 블로그 등에는 낮부터 통학 차량 운전기사가 확진자로 밝혀졌는데도 학교 측이 확진자 동선이나 접촉 학생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성토가 이어졌다.

    대전시 방역 관계자는 "학교 측과 협의를 거쳐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내일부터 당분간 원격수업을 실시토록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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