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맹 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3대 혁신을 추진해 시정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도내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자원회수시설(양대동 소각장)과 터미널 이전 및 수석동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주요 공공갈등 사안에 대한 공론화 과정 도입 등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이루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맹 시장은 “지난 2년 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노력해 주신 공무원들과, 시정의 주인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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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첨 클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걸 살리지를 못하네
고구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