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 특판전으로 치러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야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열기로 결정했다.
고추와 구기자 같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청양 먹거리 직매장 ‘햇살농부’에서 승차형(드라이브 스루)과 도보형(워킹 스루) 방식으로 판매행사를 열 계획이다.
청양고추구기자축제는 당초 9월 4일부터 6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개최될 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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