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지난 25일, 4-2생활권 M2블록 주택건설 현장에서 ‘2020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LH주관으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NK병원 등이 참여해 건설현장의 초동대처 능력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점검했다.
시나리오는 아파트 누전으로 인한 발화와 비계 작업자 추락에 따른 중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을 진행했다.
이순제 LH주택사업처장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과 유사시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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