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7명이 됐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116번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 50대 여성이다. 65번 확진자(중구 사정동 거주 50대 여성)의 접촉자로 파악된다.
117번 확진자는 서구 도안동 50대 여성이다. 110번 확진자(서구 내동 60대 남성)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 및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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