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양사랑 모바일 상품권이 출시된다.
충남 청양군은 다음 달 1일 청양사랑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군을 설명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36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존 종이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종이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NH농협은행 또는 지역 농․축협에서 살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개인별 가상계좌 충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은행 방문 없이 QR코드 결제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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