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이 내년도 예산 편성에 주민 의견을 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대상은 주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공무원 모두 2400여 명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사회복지, 문화·관광, 국토·지역개발 같은 11개 분야로 나눠 우선 투자 사업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참여는 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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