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가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2020년 건축행정 건실화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구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그동안 구는 건축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및 적정성 확보를 위해 해마다 건축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해 왔다.
또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축물 지도·점검 등을 추진하고, 견실시공을 통한 안전한 건축물 건립 조성에 힘써왔다는 주장이다.
한편 해당 평가는 지자체 및 자치구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평가해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수범사례는 함께 공유해 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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