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등급 낮은 충남도민, “2~4% 저금리 대출 받는다”
    신용등급 낮은 충남도민, “2~4% 저금리 대출 받는다”
    '더행복충남론' 출시…충남도-신용보증재단-신용회복위원회 맞손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06.30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사진 제공=충남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왼쪽부터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사진 제공=충남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 문턱에 걸려 좌절하는 충남도민을 포용하는 금융정책이 나온다.

    ‘더행복충남론’이다.

    더행복충남론은 기존 대출금을 갚지 못해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판정을 받은 도민을 위한 대출 상품이다.

    채무조정 판정 이후 6개월간 기존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하거나, 3년 이내 대출금을 모두 갚아야 지원받을 수 있다.

    더행복충남론 출시를 위해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30일 손을 맞잡았다.

    도는 올해 4억 원을 시작으로, 5년간 모두 20억 원을 재단에 위탁한다.

    재단은 지원 실적 현황 확인을 거쳐 사업비를 정산하고, 위원회는 대출 대상자를 선정해 대출을 집행한다.

    병원비와 생활비 같은 생활안정 자금은 연 4% 이내 금리로 최대 1500만 원을 빌려준다.

    학자금은 연 2% 금리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도는 2024년까지 도민 14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천안·당진·홍성에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