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1일 민선 7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노 군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장항 브라운 필드 토지이용 구상안 마련 ▲국내 최초 항공보안 장비 시험인증센터 유치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유치를 전반기 성과로 소개했다.
또 ▲장항국가산단 11개사 19만819㎡ 분양(분양률 30%)과 34개사와 6895억 원 투자협약 체결 ▲서천사랑상품권 186억 원 판매 달성 ▲서래야쌀 수출 5년 연속 전국 1위 ▲수산식품산업 거점 단지 조성 육성을 꼽았다.
후반기 6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는 ▲장항 브라운 필드 국가상징모델 조성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설립 ▲장항화물역 궤도형 전기차 설치 기반조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신산업 대응방안 수립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서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 ▲야간경관 명소 조성 ▲서천·군산 공동 금강하구 그랜드 마스터플랜 수립을 약속했다.
노 군수는 "군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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