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가 5대 후반기 의장에 연풍희(62·민주당) 의원, 부의장에 최명호(53·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증평군의회는 1일 제156회 임시회를 열어 재적의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연 의원은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
연풍희 의장 당선자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선진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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