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출범 8주년·시정 3기 2주년 맞아 각오 피력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 출범 8주년과 시정 3기 2주년을 맞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정 3기 남은 2년간 시민과 함께 시민주권이 꽃 피는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세종시법 개정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며 세종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전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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