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논산에서 1일 오후 8시 4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논산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A(50대·여)씨는 지난 20일과 26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논산 4번과 6번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이날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논산 4번 확진자는 지난달 9일 논산 3번 확진자와 대전 오렌지타운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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