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8대 홍성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2일 2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3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각각 선임·선출했다.
김기철(민주당)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위원으로는 노승천(민주당), 김헌수(통합당), 장재석(통합당), 이병국(무소속) 의원이 선임됐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선균(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문병오(민주당), 이병희(민주당), 김덕배(통합당), 김은미(통합당)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병국(무소속) 의원이 이끈다.
김기철(민주당), 김은미(통합당), 이선균(통합당), 장재석(통합당) 의원이 선임됐다.
앞서 군의회는 전날(1일) 윤용관 의원과 장재석 의원을 각각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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