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논산에서 2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논산지역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충남에서는 172번째 확진자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논산 8번 확진자는 격리해제 전 진행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고 논산시는 밝혔다.
접촉자는 1명(가족)으로 파악됐다.
8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논산 8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논산 4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당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논산 4번 확진자는 지난달 9일 논산 3번 확진자와 대전 오렌지타운을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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