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일과 2일에 간디중학교 3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꿈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두드림 프로그램을 하였다.
두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를 강화하고 자립생활에 필요한 생활기술을 습득함으로써 학업과 사회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립생활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필요한 기술을 학습하는 내용과 진로직업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제공 및 올바른 경제마인드 형성을 위한 생활상식을 습득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를 이해하고 학업 및 사회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 미래의 꿈과 비전에 대한 강한 동기와 열망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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