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발동을 수용할지 말지를 판단하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소집한 전국 검사장회의가 끝났다.
전국 검사장들이 대검찰청에 모여 어떤 입장과 결과를 내놓을지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김인수 변호사는 육두문자를 서슴지 않으며 이날 회의를 맹비판하고 나섰다.
김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팔릴 쪽도 없는 XX들이 대검찰청에 모여서 9시간을 떠들다 갔단다”며 “할일 없는 XX들. 그 시간에 억울한 사람 없나 돌아 봤으면 수십 건은 해결했겠다. 월급 받는 걸 미안해야 할 XX들이 버젓이 검사랍시고…”라고 몽둥이부터 들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장은 고의로 빼고. 반민족 적폐세력의 중심이 다 모였구나. 하나님도 무심하시지”라며 “그 시각, 대검찰청에만 지진을 주셔서 다 매몰시켜 버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쓰레기 산을 쌓아서 후세에 남기셨으면 역사에 귀감이 되었을 텐데”라고 저주 발언을 퍼부었다.
이어 “동조자가 많았으면 벌써 기더기들이 떠들고 난리가 났을 텐데, 지금 조작하느라 얼마나 힘들까?”라며 “누군가는 녹음기나 핸폰으로 모두 녹음하고, 기억을 후세에 남길 텐데. 조만간 발표문의 진실공방이 치열하겠구만…”이라고 눈 흘겼다.
그리고는 귀 거친 쓴소리로 후려갈겼다.
“쪽 팔리게시리 아직도 검찰청장 자리에 앉아 있는 놈이나, 부른다고 개처럼 꼬리 흔들고 달려간 지검장이란 놈들이나…지진 나면 매몰되기를 바라는 유일한 건물!”
한편 대검은 이날 나온 의견을 취합해 오는 6일까지 윤 총장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한 윤 총장의 수용 여부는 그 이후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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