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4일 오전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35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135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직장은 동구 삼성동에 있는 약국이다.
이 남성은 기침,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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