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밤 사이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39명이 됐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138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으로, 110번(서구 내동 60대 남성)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며 진단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139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살고 있는 60대 여성이다.
정림동 더조은의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확인된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