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 전통시장 6곳에서 오는 11월까지 ‘문화장터공연’이 열린다.
예산장과 역전장에서 각각 11회씩, 덕산·삽교·고덕·광시장에서 각각 2회씩 모두 30회 공연이 선보인다.
공연일정은 ▲예산장: 7월 10·20·30일, 8월 30일, 9월 10·20·30일, 10월 10·20·30일, 11월 10일 ▲역전장 7월 3·13·23일, 9월 3·13·23일, 10월 3·13·23일, 11월 3·13일이다.
계속해서 ▲덕산장: 7월 4일, 9월 4일 ▲삽교장: 7월 7일, 9월 7일 ▲고덕장: 7월 18일, 9월 18일 ▲광시장: 7월 28일, 9월 28일이다.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문화장터공연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40회 공연이 열려 2000여 명이 전통시장 문화장터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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