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뺨치는 전동스쿠터의 새바람, 오토앤로봇 '다타고'
슈퍼카 뺨치는 전동스쿠터의 새바람, 오토앤로봇 '다타고'
최고 속도 15km에 의료기기 인증까지 국내 최고 성능의 전동스쿠터
  • 김영태 기자
  • 승인 2020.07.07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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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김영태 기자]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에 관한 도로교통법 개정이 공포됨에 따라,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를 이용하는 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장애인, 노인층에만 국한되었던 전동휠체어 시장이 더욱 폭넓은 이용자를 맞이할 전망이다.

자동차 무빙시스템 개발업체로 알려진 오토앤로봇(대표 함헌주)는 일찍이 전동스쿠터를 신사업 분야로 선정해 전동스쿠터 연구에 뛰어들었다. 다년간의 연구 끝에 우수한 품질의 전동스쿠터 전문브랜드 다타고을 선보여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휴대형, 절충형, 고급형 등 모델을 세분화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선택의 폭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DS-3200A, DS-3200M는 수동접이식 스쿠터로서 자동차에 적재 가능한 휴대형 제품이다. 조종 콘솔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들을 통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휴대 가능한 탈부착식 배터리 형태로 제작됐다. 데이라이트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운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DS-3200A는 자동접이식으로 리모컨으로 조정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절제된 속도와 안정된 주행감으로 도심에서 사용 가능한 절충형 모델로는 DS-5700, DS-5700 이 있다. 10km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으며 컴팩트한 크기로 엘리베이터 등 좁은 공간,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 등에서도 원활하게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두 모델 모두 D형 핸들 적용, 손쉬운 계기판 판넬 적용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시트 전후 조절도 가능하며 원터치 방식으로 핸들과 팔받이 각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디자인 측면도 고려했다. DS-5700의 경우 GMP 의료기기 인증까지 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더욱 강한 힘과 빠른 속도를 지닌 모델을 찾는 이들에게는 DS-7700, DS-7800 제품이 알맞다. 최고 속도 15km까지 가능하며 장시간, 장거리 사용에 용이하다.

고급형 모델인 DS-7700, DS-7800 모두 D형 핸들, 손쉬운 계기판 판넬이 적용됐으며 원터치 방식의 핸들, 팔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승차감을 위해 후륜 서스펜션을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DS-7700 모델의 경우, 차체와 승객 보호를 위한 스틸 범퍼까지 적용됐다.

다타고 관계자는 다타고의 모든 제품은 무엇보다 안전성과 편리함을 중점으로 개발했다. 믿을 수 있는 수준급의 연구진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했으며 KC 인증과 GMP 의료기기 인증까지 마친 상태다라며 때문에 많은 이용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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