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더위야 가라”…짜릿 짜릿한 ‘케이블 웨이크보드’
[포토뉴스] “더위야 가라”…짜릿 짜릿한 ‘케이블 웨이크보드’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0.07.09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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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호인이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한 동호인이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줄을 따라 속도감을 즐길 다 보면 너무 시원하고 짜릿해요”

무더위를 날릴 수상 스포츠 ‘케이블 웨이크보드’를 충남 천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 성거산 기슭 문암저수지에 위치 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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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로 견인하는 방식이 아닌 케이블 방식 웨이크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2012년에 조성했다.

모터보트는 수면을 가르면서 파도를 만들어 그 위에서 점프하는 것과 달리 케이블 방식은 점프대가 따로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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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수질 환경오염 원인인 보트보다는 친환경적인 케이블 웨이크보드가 인기다.

보트 대신 친환경 전기 동력을 사용, 원격조종을 통해 케이블을 자동으로 운행하고 있다.

한 동호인이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한 동호인이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예보 속에 9일 동호인들이 케이블웨이크보드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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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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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갈라 쾌속 질주하는 수상스키와 하늘 위로 솟구쳐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릴 수 있는 웨이크보드는 보기만 해도 가슴 속이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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