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4명이 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16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살고 있는 60대 남성이다. 건설회사 노무직으로 일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161번(유성구 봉명동 60대)과 학하건설현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남성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돼 이날 오전 중 충남대병원에 입원 조치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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