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중구의회는 15일 오후 제2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8대 후반기 3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정수(미래통합당) 의원이 운영위원장을, 안선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자치위원장을, 윤원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도시위원장을 맡는다.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연수(미래통합당) 의장과 육상래(더불어민주당) 부의장을 선출한 바 있다.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의 화합,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전국 으뜸의 중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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