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66명이 됐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166번 확진자는 서구 복수동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 받은 140번 확진자의 자녀다.
지난 17일 자가격리가 해제됐으나, 이날 고열과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시는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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