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해 30개 읍·면·동의 행복키움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해 정기적인 활동은 물론, 역량 및 유대 강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내실을 다졌다.
특히 이·통장 및 지역주민을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 안전망 조직정비와 함께 읍·면·동별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했다.
그 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792건, 서비스연계 2450회, 106건 8967만원의 자원을 발굴하고 동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행복키움지원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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