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영태 기자] 원골 인공폭포는 높이 80m, 총길이 95m로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금산의 명물로 유명하다.
이 폭포는 오전 11시55분~오후 2시55분 하루 1번 가동된다.
특히 인위적인 구조물 없이 자연암반을 배경으로 자연의 일부분인 것처럼 느껴지며, 폭포 아래로 휘감아 도는 금강줄기와 강물에 비치는 산그림자가 일품이다.
원골지역은 맑은 금강에서 잡아 올린 민물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어죽과 매운탕, 도리뱅뱅이 등 금산만의 특별한 민물고기 요리로 유명하다. 연평균 20여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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