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논산에 있는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47분쯤 논산시 성동면에 있는 자동차엔진부품 생산공장에서 알루미늄분 분진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1개동 벽면 일부와 집진용 배관을 태운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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