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충청권 13개 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고교 입학 박람회’를 진행하며 2021년도 신입생 모집에 본격 나서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첫 일정으로 21일 보령시 웅천고등학교를 찾아 임시설명회를 갖고 등록금과 장학금, 기숙사 등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 접수는 9월까지 지속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등학교는 링크스쿨(http://linkschooll.kr)에 접속한 후 ‘대전·충청·세종 전문대학 연합 입학박람회’에 신청하면 된다.
도내 유일의 공립대인 충남도립대학교는 100만 원 대 초반의 낮은 등록금과 풍부한 장학금으로 남다른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1998년 개교 이후 2019년까지 844명의 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공직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또한 신입생 전원 기숙사 입실을 비롯해 풍부한 지원 프로그램 등 캠퍼스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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