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주말일 25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시내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마음을 위로하는 듯하다.
무지개는 공기 중에 떠 있는 수많은 물방울에 햇빛이나 달빛이 닿아 물방울 안에서 굴절과 반사가 일어날 때, 물방울이 프리즘과 같은 작용해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무지개 반대편에는 오랜만에 노을이 붉게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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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주말일 25일 오후 7시 30분 천안 시내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마음을 위로하는 듯하다.
무지개는 공기 중에 떠 있는 수많은 물방울에 햇빛이나 달빛이 닿아 물방울 안에서 굴절과 반사가 일어날 때, 물방울이 프리즘과 같은 작용해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무지개 반대편에는 오랜만에 노을이 붉게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