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단서가 된다고 야단법석인가. 추정일뿐이지. 후임에게 쓰는 인수인계서에 좋게 써야지. 그리고 빨리 뜨고 싶은 맘이클텐데 거기다 성추행에 관한 언급을 할수있겠는가. 상사가 두려워서 입도 못열다 변호인의 도움을 얻어 고소했다는데. 박시장님이 훌륭한 일을 해왔고 업적을 많이 남겼어도 한순간 실수할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다. 그분이 진정 깨끗하셨다면 성추행고소를 듣고 자살을 결심하진 않았을것이다. 당당하게 해명하고 맞섰을것으로 본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증거가 될수없는 업무인수인계서로 피해자를 2차가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글이 미칠 파장을 생각하고 글을 쓰길 바란다.
고소인 측 김 변호사는 “피해자가 담당 업무를 후임에게 인수인계 하는 처지에서 '박 전 시장이 위험인물이니 조심해라'라는 말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ㅋㅋㅋ.. 말 할 수 없어서 칭찬을 쓰냐? 차라리 입 다물어 버리는게 피해자들의 특성이다. 절대로 칭찬하지는 않는다고... 난 너희들이 의심스러워... 뭘 바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