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유입 서울시민 5,919명으로 ‘4위’
1위는 대전(20,314명)...총 전입자수 82,398명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지난해 경기도에서 세종으로 전입한 시민은 6,923명으로, 유입 인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서울에서 유입된 인구는 5,919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세종의 총전입자수는 82,398명이었다.
이 가운데 대전시민은 20,314명으로 가장 많은 유입인구수를 보였다.
이어 충남은 6,495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세종에서 나간 인구통계를 보면, 대전으로 7,032명이 가장 많았다. 또, 경기(5,070명), 서울(4,488명), 충남(4,330명)순이었다.
한편, 2019년말 기준으로 세종을 빠져나간 총전출자수는 58,674명으로 순이동자수는 23,72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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