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 “김재련, 이상한 사람이네...모가지는 스스로 비튼 것 아닌가”
    최동석 “김재련, 이상한 사람이네...모가지는 스스로 비튼 것 아닌가”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7.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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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 측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힘, 닭의 모가지를 흔들어도 새벽은 온다네!”라고 적었다.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 측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힘, 닭의 모가지를 흔들어도 새벽은 온다네!”라고 적었다.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 측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힘, 닭의 모가지를 흔들어도 새벽은 온다네!”라고 적었다. 블루계열의 그라데이션 컬러 바탕 위에 굵은 볼드체의 흰색 글씨로, 대못 두드려 박듯이 타이핑했다.

    고인의 성추행 혐의를 입증할 보다 구체적인 증거를 요구하거나, 신뢰할만한 자료를 요구하는 여론을 겨냥해 '사자후(獅子吼)'를 토해내듯이 말이다.

    이에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장이 들입다 받아쳤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네...누가 모가지를 비틀었나? 스스로 비튼 것 아닌가”라고 묻고는 “사람들은 피해자를 공격하고 있는 게 아니라네. 피해자를 변호한다는 자네를 의심하고 있을 뿐”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진실은 간단하다네. 사진 한 장이나, 박원순의 막말이나 신음소리가 나오는 10초짜리 녹음파일이면 충분하다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자네가 성폭력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퍼부었던 그 길고 긴 단말마적인 목소리 정도가 아니어도 충분하다네”라고 부연했다.

    박근혜 정부때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시절 김 변호사가 가해자가 아닌 성폭력 피해자 어미니에게 고성과 폭언으로 갑질논란을 벌였던 사건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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