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앞 세월교 현장을 찾아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점검했다.
이날부터 사흘간 휴가를 계획했던 허 시장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자 이날 오후 휴가를 반납하고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찾았다.
허 시장은 이후 시 재해대책본부 상황실 관계자들을 찾아가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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