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내포보부상촌 예산군민 입장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절반으로 줄어든다.
예산군은 군민 입장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가족 요금제'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입장요금은 성인 1명 기준 1만1000원이다.
청소년은 9000원, 아동·노인은 7000원, 임산부·장애인·국가유공자 8000원이다.
예산군민은 다음 달 1일부터 입장요금 절반만 내면 내포보부상촌을 구경할 수 있다.
성인은 5500원, 청소년은 4500원, 아동·노인은 3500원, 임산부·장애인·국가유공자는 4000원이다.
예산에 살지 않는 충남도민도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도민 할인 적용 기간은 올 12월 31일까지다.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최초 보부상 테마 마을로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예산군은 내포보부상촌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5년간 479억2200만 원을 투입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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