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이 7635억 원으로 확정됐다.
예산군의회는 31일 261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열고 군이 제출한 2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885억 원, 특별회계 292억 원, 기금이 458억 원이다.
추경 예산에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지원사업(209억 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34억 원) ▲기본형 공익직불사업(268억 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구축(21억 원) 같은 사업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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